해외 미국의 파워볼 당첨금이 너무 높아서 다른 나라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국내에는 직구를 통해 구입하는 분들도 있데 막상 당첨되면 사기를 당할 수 있다. 일명 먹튀라고한다. 국내에도 물론 파워볼이 있지만 불법업체도 많고 사설 사이트가 늘어나면서 점차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
하지만 나라에서 운영하는 나눔 로또에서 파워볼 사이트를 운영하고 검증되었기 때문에 사설, 또는 불법 ( 배당이 유독 높음 ) 사이트에서 이용하는 것을 되도록 이면 자제하는 편이 좋다.
미국 내 44개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리노이 주와 조지아 주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덧붙여서 파워볼을 비롯한 복권이 금지된 주는 알래스카, 네바다, 하와이, 유타, 알라바마, 미시시피 주다. 바다에서 복권을 안 파는 이유는 네바다의 주요 산업이 도박이기 때문이다. 도박으로 먹고 사는데 복권을 허용하면 돈이 빠져나가기 쉽기 때문이다.
추첨 방식은 로또와 비슷하나 확률은 그에 비해 극악인데 2012년 이전까지는 1~49 사이의 숫자 5개와 1~42 사이의 숫자 하나(이 숫자가 새겨진 볼 이름이 파워볼이다.)를 맞히면 1등을 할 수 있었으나 2012년 이후로는 1~69 사이의 숫자 5개, 1~26 사이의 파워볼 게임숫자 하나를 맞혀야 한다.
가격은 2012년 이전까지는 장당 1달러였다가 개정 이후 2배로 올랐다. 또한 당첨금의 2~10배까지[1] 획득할 수 있는 파워플레이라는 게 있는데, 기존 복권 가격에 1달러를 추가해야 한다. 파워플레이는 잭팟을 제외한 모든 당첨금에 해당이 되며 2~5배 중 한개가 나오며 2배의 경우 24/43, 3배의 경우 13/43, 4배의 경우 3/43, 5배의 경우 2/43이며 만약 당첨금이 적어서 10배가 있다면 1/43이다. 10배가 없을 경우 43의 가짓수를 42로 바꾸면 된다.
2등부터 9등까지의 상금은 고정 액수며 2등은 100만 달러, 3등은 5만 달러, 4등과 5등은 100달러, 6등과 7등은 7달러, 8등과 9등은 4달러를 받을 수 있다.
2016년 1월 14일에 추첨하는 회차에는 무려 15억 달러(한화 1조 8,000억원) 정도의 거금이 걸려 있다. 연금 방식(29년)으로 당첨금을 나눠 받을 때의 금액이 그 정도이며 일시불 수령액은 9억 3,000만 달러(1조 1,000억 원)다.
이는 2015년 11월 4일 이후, 계속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고 이월 된 결과이며, 금액이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뉴스가 보도되자 사람들이 몰린 덕에 당첨금은 더 가파르게 상승했다.
대략 85% 정도의 조합이 팔렸고 당첨 번호는 4·8·19·27·34/10였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테네시에서 각각 1명씩의 총 3명의 1등 당첨자가 나왔다고 한다.
파워볼은 불법 도박이다 ??
네임드나 동행복권 파워볼 분석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파워볼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사이트 이외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불법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파워볼 검색만해도 여러 광고가 쏟아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정식으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이다. 이러한 이용자는 먹튀를 당했을때 보상 받을 수 없다. 대부분이 배당 금액 때문에 사설 파워볼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파워볼을 이용하려면 정식적인 사이트에서 이용을 해야만 손해를 보지 않을 수 있다.
베픽은 배팅 사이트가 아니며 분석 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이기 때문에 베픽에서 분석 정보를 확실하게 얻은 후 정식 사이트에서 이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당장 눈앞의 배당금 때문에 실시간 파워볼을 부당한 사이트에서 이용하지 말고 안전한 방법으로 이용하길 바란다.